(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외감기업(외부 회계법인의 정기 감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 1만7천827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영업이익이 이자 비용보다 적은 일시적 한계기업 비중이 34.1%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에다 기업의 조달금리가 3%p 올랐다고 가정했을 때 일시적 한계기업 비중은 13.1%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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