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산림청과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1만260그루를 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시민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나무 1그루를 심으면 실제로 2그루를 심는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따른 것이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 전국 임업 종사자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두나무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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