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우리금융지주[316140]의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4월 회사채 신용등급이 A+(안정적)로 상향된 것을 기념해 '하이 정기예금3'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본금리 연 2.6%에 우대금리 0.4%를 더하면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최고 100억원이다.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며, 총한도는 2천억원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은 "지주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약 5년 만에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춘 상품을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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