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6일 과장급 개방형 직위인 서울강동우체국장과 광주우편집중국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강동우체국장은 관할지역 우정서비스를 책임지는 우체국장으로서 해당 관서의 경영계획 수립·시행, 우편·예금·보험 사업 관리 등을 총괄한다.
광주우편집중국장은 관할지역의 우편물 접수·구분·발송·운송 등 물류서비스를 책임지는 업무를 맡는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며, 우정사업본부는 서류 심사 및 면접 전형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하고 오는 7∼8월에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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