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는 내달 말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명사 강연과 여행 테마 도서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와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등이 강연에 나선다.
임동혁 피아니스트와 황호규(베이스)·요한킴(재즈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재즈 콰르텟 등이 버스킹 공연을 벌이고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테마 도서전도 열린다.
27∼29일에는 독립출판 북페어, 내달 19일까지는 다양한 색상의 장미를 활용한 꽃 전시가 진행되며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와 팝업매장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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