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아프리카 차드 북부에서 금광 광부 간 충돌로 100여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다우드 야야 브라힘 차드 국방부 장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브라힘 장관은 충돌이 지난 23일 차드와 리비아 국경 인근인 쿠리 부구디에서 발생했다며 두 광부의 일상적인 분쟁이 대규모 폭력사태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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