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5월 수출이 증가했지만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으로 무역수지는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21.3% 증가한 615억2천만달러, 수입은 32.0% 증가한 632억2천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7억1천만달러 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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