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롯데호텔 제주와 손잡고 호텔 투숙객에게 '안다르 룸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롯데호텔 제주 투숙객은 객실 채널을 통해 현직 요가강사 등으로 구성된 안다르의 공식 앰배서더가 구성한 롯데호텔 제주 전용 룸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룸 웰니스 프로그램은 '힐링 요가'를 비롯해 '임산부 요가', '키즈 요가' 등 세 종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4시간 방영돼 객실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따라 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
영상에 나오는 룸 트레이닝을 위한 소도구와 스트레칭·마사지를 위한 용품도 롯데호텔 제주 ACE 클럽을 통해 선착순으로 빌릴 수 있다.
안다르와 롯데호텔 제주는 올해 12월까지 협업을 통해 선셋 요가, 모닝 요가 클래스, 안다르 웰니스 콘셉트의 객실 패키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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