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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세계관을 담은 인터랙티브 소설 '플레이 노블'의 연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플레이 노블은 TL 속 세계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소설에 시각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플레이 노블은 이날부터 2주 간격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한국어·영어판으로 연재된다.
엔씨소프트는 플레이 노블을 시작으로 TL의 세계관과 아트, 사운드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문영 엔씨소프트 PDMO(주요개발관리책임자)는 "앞으로 TL의 독창적인 서사를 다양한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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