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난달 20일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에 필요한 부자재와 물품을 지원한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달 장애인에게 교육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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