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유니폼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아워홈은 전국 14개 물류센터 직원 800여 명에게 친환경 유니폼을 전달했다.
친환경 유니폼은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했으며, 폐페트병 약 5천개를 재활용해 만들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자원 선순환 활동에 동참하고자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mg.wowtv.co.kr/YH/2022-06-03/AKR20220603026600003_01_i.jpg)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