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 ENM[035760] 커머스부문은 자사의 주방용품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첫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 인근에 문을 연 오덴세 플래그십 스토어 '아트 앤 크래프트'는 3개 층으로 이뤄져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서는 오덴세의 홈퍼니싱 브랜드 '82 빌리어스'(82 VILLIERS)에서 선보이는 의자와 식탁 등을 만날 수 있다.
2층에서는 오덴세의 테이블웨어와 다이닝 가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또 국내 신진 공예 작가들을 위한 팝업 전시도 주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CJ ENM 박준범 브랜드 사업1팀장은 "아트 앤 크래프트는 단순한 제품 소개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 철학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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