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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삼성전자[005930],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갤럭시S22 디아블로 이모탈 패키지'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블리자드의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신작인 '디아블로 이모탈' 발매를 기념해 전 세계 1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패키지는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을 포함해 ▲ 전용 우드 패키지 ▲ 가죽 마우스 패드 ▲ 블리자드 배틀코인 쿠폰 카드 ▲ 블리자드가 디자인한 렌티큘러(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 커버 ▲ 전용 폰케이스 ▲ 무선 충전 패드 ▲ 슈피겐 그립톡 등으로 구성됐다.
구매 희망자는 오는 10일 오후 7시 LG유플러스 공식 몰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만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LG유플러스 강진욱 디지털커머스사업담당(상무)은 "블리자드와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한정판 패키지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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