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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3호가 출자 약정액 42억달러(한화 약 5조2천550억원)를 달성하고 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태지역 인프라 투자에 주력하는 맥쿼리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시리즈의 총 수탁고는 150억달러(약 18조8천억원)를 기록했다.
맥쿼리 아시아태평양 인프라펀드 3호는 맥쿼리의 아태 지역 인프라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2020년 출시됐다. 이번 펀드 투자에는 연기금과 보험사, 국부펀드 등 각국의 다양한 기관투자가가 재출자 및 신규로 참여했다.
관련 자산은 중국의 보하오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 메트콜드 서플라이 네트워크, 한국의 서미트 에너지 얼라이언스, 인도네시아의 버사마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호주의 보커스 그룹 및 빙고 인더스트리, 뉴질랜드의 2디그리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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