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06-08/AKR20220608034700002_01_i.jpg)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삼성생명은 '삼성 탄탄한 변액연금보험(무배당)[최저연금보증형]'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실적배당형 상품인 변액연금은 연금이 개시되는 시점에서야 앞으로 수령할 연금액 수준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상품은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가입 시점에 납입보험료와 연금개시 시점을 정하면 미래에 받을 최저 연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연금기준 금액은 가입 시점부터 납입 기간 동안(20년납 미만의 경우 20년) 주계약 납입보험료에 연 단리 5%, 그 이후부터 연금 개시 시점까지 연 단리 4%로 계산된다.
연금 개시 나이는 45∼80세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개시 나이가 많아질수록 지급률은 높아진다.
가입유형은 일시납 형태인 거치형과 적립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