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9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광역자치단체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주소지 기준)에 따르면 2020년 서울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연간 근로소득에서 비과세소득을 뺀 값)은 4천380만원으로 전국 평균(3천830만원)보다 550만원 많았다.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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