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9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돋보기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강서구 지역 이웃을 위해 안경식 돋보기 4천400여개를 구청에 기증했다. 돋보기는 강서구가 선정한 지역 푸드뱅크 2곳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웃돕기 봉사활동, '사랑의 쌀' 나눔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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