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스피가 '네 마녀의 날'으로 불리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9일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71포인트(0.03%) 내린 2,625.4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23포인트(0.28%) 내린 2,618.92에 출발해 오전 중 2,606.61까지 밀리기도 했다.
오후 들어서는 낙폭을 줄여 한때 강보합권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재차 낙폭을 키우는 등 등락 끝에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3포인트(0.25%) 오른 877.18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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