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스피가 10일 1% 넘게 떨어져 2,590대로 내려왔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9.57포인트(1.13%) 내린 2,595.8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2,600선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달 19일(2,592.34) 이후 3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9.07포인트(1.11%) 내린 2,596.37에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오전 한때 2,583.74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대체로 2,590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32포인트(0.83%) 내린 869.86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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