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제품 17종을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제품은 낙지볶음과 매생이굴국를 포함한 한식 밀키트와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와 협업한 분식 메뉴, 자회사 '닥터키친'의 건강 디저트 브랜드 '단백질 과자점' 제품 등이다.
각 제품은 두바이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원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프레시지는 두바이 수출을 시작으로 중동 지역 수출 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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