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 인증인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2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해 7월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ISO37301을 획득한 바 있다. 이 인증은 기업의 준법 정책과 리스크 관리가 세계적인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해 수여한다. 빗썸은 "이번 심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부분이 없고, 위험관리 통제 시스템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윤리적, 법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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