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인공지능(AI), 데이터, 핀테크, 솔루션, 플랫폼, 인슈어테크(기술기반 보험), 프롭테크(부동산과 IT를 접목)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17곳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총 248곳이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업체는 렉스소프트, 맥클로린, 베슬에이아이, 빌드블록, 스몰티켓, 씽크플랜두, 아테나스랩, 엔터플, 엠케이, 오픈플랜, 인슈딜, 인에이블와우, 크레이지알파카, 투디지트, 팬베이커리, 한국딥러닝, 해피투씨유다. 이들 업체는 투자·세무·법률·IT 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진출, 우리금융지주 및 그룹사와의 사업협력 기회 등도 얻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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