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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은 불가리아에서 한국주간을 맞아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한국 영화제와 사진전, 강연회,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불가리아대사관은 3∼4일 수도 소피아, 10∼11일 플로브디프 시에서 한국영화제 및 한국 전통 건축물 사진전을 개최했다.
14일에는 한국 동서악회와 소피아 뮤직위크 재단과 협업해 '향과 탈춤의 향연' 공연을 개최했으며, 8일에는 이호식 주불가리아대사가 소피아대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경제발전 및 한국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주불가리아대사관은 "'한국 관광의 날' 행사 및 K-팝 월드 페스티벌 불가리아 지역 예선 등을 통해 불가리아 국민과 계속해서 소통·교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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