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포스코가 이달 14~25일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로 정하고 전 세계 53개 국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매년 6월에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선정해 국내외 그룹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도 전 세계 6만3천여명의 임직원이 소외계층 돌봄 활동과 생태 보전, 지역 복지기관 지원 등 1천건 이상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해외에서는 해양 환경 정화 활동과 야간 위험 지역 태양광 전등 설치, 멸종위기 동물 보호 활동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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