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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츠코리아)는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마이바흐 브랜드의 첫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모델은 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에디션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결합해 만든 것이라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전 세계 10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17대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국내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바흐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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