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17일 발표한 '상속세 과세 방식과 세율의 합리적 개편방안 검토' 보고서에서 상속세 제도의 부과방식과 세율 체계가 재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직계 비속에 대한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OECD 평균(약 25%)의 2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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