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을 주제로 F&B(식음료) 연계 프로모션에 중점을 뒀다.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 음료 등 갤러리아 식음 바이어가 선정한 F&B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앱 쿠폰북을 세일 기간 두 차례 나눠 제공한다.
세일 기간 매주 주말에는 지점별 대표 디저트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이밖에 전 지점에서는 200여개 브랜드가 10∼50% 할인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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