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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제작 중인 신작 게임 '프로젝트 M'(가제)의 트레일러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지난 3월 공개한 쓰론 앤 리버티(TL), '프로젝트 E' 트레일러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프로젝트 M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흐름과 결말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게임이다. 3D 스캔, 모션캡처, VFX(시각 특수효과) 등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자체 기술력으로 캐릭터의 표정과 동작을 정교하게 구현하고,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실사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프로젝트 M의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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