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넷플릭스와 함께 '갤럭시 S22 울트라'의 야간 촬영 기능인 '나이토그래피'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넷플릭스의 인기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를 활용한 60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갤럭시 S22 울트라로 촬영해 편집된 세로 영상이 포함됐다.
갤럭시 S22 울트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빛과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센서와 1억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번 영상은 다음 달 1일 '기묘한 이야기'의 시즌 4의 파트 2 방영을 앞두고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갤럭시 S22 언팩 행사에서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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