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서비스 공급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디딤365, 안랩[053800], 엔삼, CJ올리브네트웍스와 중소 핀테크 기업 60곳을 선정한 뒤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을 월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김태창 클라우드 사업총괄은 "핀테크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