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정보기술(IT) 기업 이포넷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의 체험형 금융플랫폼인 '아이부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기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부자 앱과 이포넷 기부 플랫폼 '체리'를 연계해 기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참여형 나눔 캠페인 진행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아이부자 앱이 가족과 소통하는 체험형 금융플랫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녀의 올바른 기부 습관까지 길러주는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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