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한라이프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위한 '로지 종신보험'(무배당·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질병사망보장에 대한 요구가 낮은 MZ세대를 위해 합리적인 보장설계로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주계약 금액이 최저 가입금액 수준이어도 암, 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심근경색증 등 진단 특약을 비갱신형으로 구성할 수 있게 했다.
보험료 완납 시점에는 최대 20%(10년납 기준)의 납입 완료 보너스를 지급한다.
신한라이프는 40∼50대의 사망 보장을 위한 '원더풀라이프 종신보험(무배당·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도 출시한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