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러시아가 민간인으로 붐비던 우크라이나 중부의 쇼핑몰을 장거리 폭격기로 공격해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 주(州) 크레멘추크 시의 쇼핑몰에 이날 오후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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