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29일 중구 대한상의에서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통상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통상지원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상지원 설명회는 글로벌 통상 동향을 공유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수입 규제 대응 등 정부 지원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2018년 이후 매년 개최돼 왔다.
올해는 수도권 소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통합설명회를 상·하반기 각 1회 진행하고 산업단지공단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각 지역 입주기업 대상의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9회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통상환경 동향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용방안, 수입 규제 및 무역기술장벽 동향 등이 소개된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