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SGI서울보증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공급망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올해 9월 선보일 디지털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에서 전자구매 계약을 맺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SGI서울보증 보증서에 기반한 전용 대출상품을 제공한다. 원비즈플라자는 기업에 전자 구매솔루션과 금융서비스, 경영지원 서비스와 더불어 리스크관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탄소배출량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SGI서울보증과 꾸준히 협력해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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