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원장 천정범)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수도 프리토리아의 쇼샹구베 빈민촌 지역 축구클럽에 속한 아이들 약 60명을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박철주 주남아공 대사가 함께한 가운데 문화원 측과 전소영 한인회장으로부터 축구공 22개를 선물 받고 한국 공예품과 미술품을 관람했다. 또 K팝 뮤직비디오 감상, 제기차기, 한식 체험 등을 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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