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효성중공업과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사업 협력

한전, 효성중공업과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사업 협력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전력[015760]은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효성중공업[298040]과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분야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 간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전의 전력 설비 예방 진단 기술과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 분야 기술을 접목한 신규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유틸리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전은 효성중공업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예방 진단과 자산관리 분야에서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민간 기업과의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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