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는 지난달부터 약 6주간 성남시 탄천과 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및 가족,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카카오뱅크 임직원과 가족 등 400여명은 성남시뿐만 아니라 임직원 거주지 인근 등 지역 곳곳에서 생분해 봉투를 포함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약 2천160L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카카오뱅크는 사무실 이전에 따라 기존 사무용 가구(2천400만원 상당)를 성남시 수정구 지역 청소년센터,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등 성남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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