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NH농협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예금계좌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BM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BM 특허는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영이나 마케팅 기법에 부여하는 특허를 말한다.
농협카드가 등록한 이번 BM 특허는 고객의 카드 이용 패턴과 은행 계좌거래내역의 패턴을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농협카드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위치기반 사고 예방, 불법 금융거래 방지 장치 등 보안 관련 BM 특허 서비스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