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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NH농협은행은 글로벌사업 부문 김용기 부문장과 10곳의 국외 점포장이 지난달 24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에 따라 본격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회의에서 중국, 인도 등에 먼저 진출한 캐피탈, 증권, 농우바이오(종묘회사) 등 범농협 계열사와 각 계열사 거래업체와의 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 부문장은 "농협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가 어느 정도 일단락됨에 따라 국외 점포 경영 내실화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특히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에 유념하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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