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피플펀드는 '아파트담보투자(아담투)' 상품에 투자하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세이프가드' 프로그램을 확충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도입된 '근저당권 보호 서비스'는 제3의 법무법인을 통해 아파트 담보물의 근저당권을 관리 및 감독하게 함으로써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임직원의 일탈 행위로 인한 투자자의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담보 권리 변경 알람 서비스'는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은 차입자가 대출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담보물의 권리관계 변경으로 인해 채권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투자 고객들에게 신속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다. 이로써 아담투 투자자 안전 프로그램인 세이프가드는 제3의 금융기관을 통한 투자금 관리, 삼성화재[000810] 권원보험 가입, 국내 대형 부실채권(NPL) 업체를 통한 매입 확약, 근저당권 보호 서비스. 담보 권리 변경 알람 서비스 등 5대 안전장치를 구축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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