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다올금융그룹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다올 벤처 챌린지 2022'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재를 발굴·육성해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 시작해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자금 지원 규모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리고 비수도권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대학생 예비창업자(휴학생, 창업동아리 포함)다.
참가자 모집은 4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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