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1일 '인공지능(AI) 융합시험연구소'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는 AI융합 정책지원·전략기획, 데이터 활용 품질 신뢰성 강화 지원, 생체인증, 블록체인 등 디지털 융합보안 및 정보보호 활용 지원체계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최영해 TTA 회장은 "연구소 신설로 AI·데이터 융합 분야에 대한 지원기반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 지원은 물론 국가 디지털 혁신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생태계 조성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