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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등으로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보장이 강화된 'KB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보험은 해외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기존 3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확대했다.
입원 하루당 3만원을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하는 '해외 상해 입원 일당'을 추가했다.
개인 또는 가족, 친구, 동호회, 모임 여행 등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출발 1시간 전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 출발 전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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