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제1기 NTIS 서포터즈'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NTIS는 연구개발사업과 관련된 사업, 과제, 인력, 성과 등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지식포털(https://www.ntis.go.kr)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해 10팀을 선발했다.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올해로 10회째인 'NTIS 정보 활용 경진대회'도 'R&D의 모든 것! NTIS'를 주제로 개최한다.
오는 1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하고 1차 선발된 10개팀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 중 6개 팀을 뽑아 과기정통부장관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NTIS 콘텐츠 공모전도 연다. 'NTIS, 새로운 매력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10편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TIS 홈페이지(https://www.ntis.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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