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이 6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3%포인트(p) 낮췄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받아 판매되는 전세자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0.3%포인트씩 일괄적으로 인하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에 취약 차주(대출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5%초과분 금리 지원 등의 프로그램도 곧 순차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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