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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은 오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수출입기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제12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글로벌 경제 동향 및 환율 전망, 무역 사기 사고사례 및 대응방안, 물류 동향 및 물류 분쟁의 예방, 무역(수출입)실무, 무역 회계 및 세무 실무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서울, 대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수출입 관련 실무지식 강의를 제공해 수출입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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