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당근마켓은 동네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당근지도'를 확대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당근마켓은 당근지도에서 ▲ 음식점 ▲ 카페·디저트 ▲ 병원·약국 ▲ 미용·뷰티 ▲ 운동 ▲ 반려동물 등 6개 카테고리에 대한 장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나만의 동네 장소를 저장·관리할 수 있도록 저장 기능을 추가했다.
당근마켓 플레이스팀 이준형 팀장은 "이번 개편으로 당근지도를 통해 양질의 지역 생활 정보와 장소 정보가 더욱 활발히 공유될 수 있도록 이웃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