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생약자원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 등을 논의하는 제30회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을 7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생약자원 안보, K-허브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을 주제로 학계, 업계,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국내외 생약자원 관리 동향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생약자원을 개발·보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그 기원이 확실한 고품질 생약을 공급하고 대체자원을 발굴해 생약·바이오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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