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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농협중앙회는 연말까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농협 유통계열사 소속 하나로마트에선 농산물을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물가급등 100대 품목'을 선정해 추석 때까지 평균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수요가 큰 상품을 중심으로 2주 간격으로 선정한다.
구체적으로 즉석밥, 참치캔, 김, 두부 등 가공식품과 치약, 칫솔, 세탁세제 등의 상품을 최대 45% 할인해 선보인다.
이들 품목 외에도 한국농협김치, 고추장, 된장 등 이달 1일부터 부가가치세가 면제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다.
아울러 추석 성수기까지 '살맛 나는 국민밥상'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고객의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축산물 판매를 늘리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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